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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 나간 놈각자 차를 타고 형민의 부모님 원룸에 모두 주차를 하고 내렸다. 현숙은 아직도 얼굴을 붉히고 있었고, 보경과 수빈도 얼굴을 붉힌 채 웃고 있었다. 형민은 계속 실실거리며 나를 툭툭 쳤다.
형민의 신체와 접촉을 하니 어떻게 된 상황인지 모두 알 수가 있었다. 보경과 다툰 후 수빈은 여행을 가려던 것을 포기하고 시부모님께 상황 설명을 하기로 한 것이었다. 다행히 보경은 한서방의 극진한 보살핌으로 그 일을 완전히 잊은 상태였다. 언제 또 그런 반응을 할지는 알 수 없었지만 원래 뒤끝이 없는 아이라 당분간은 괜찮을 것 같았다.
“형수님, 몰라보게 예뻐지셨어요. 뭐 좋은 거 잡수시나 봐요?”
“아, 아니에요, 서방님...!...”
“음...내 사랑을 듬뿍 먹고 있지...그러니 예뻐질 수밖에!...흐흠!~”
내 말에 현숙이 홍당무가 된 채로 나를 때렸고, 모두가 웃었다.
“아냐, 정말 언니 너무 변했어. 아까하고는 딴판인데...?”
“그래요, 형님. 정말 좋아지셨어요.”
모두가 그렇게 말하자, 현숙은 더욱 얼굴을 붉히며 안으로 뛰어올라갔다.
“아주버님도 좋아지신 것 같은데요? 다리도 괜찮으신 것 같고...진짜, 좋은 것 드시나보다, 하하!”
“그러게! 어제만 해도 암 말기 환자 같았는데...오늘은 완전히 해병대 제대했을 때 몸이잖아? 무슨 일 있었어?”
다들 종민의 몸이 변한 것에 대해 강한 흥미를 느끼고 있었다. 당연한 일이었다. 나도 어떻게 된 것인지는 모르지만 난 이미 수빈과 형민, 그리고 보경과 한서방을 통해서 그런 변화를 겪었기 때문에 당연시 하고 있었지만 이들이 그것을 알 리가 없었다. 각자, 자기 자신이 변한 것은 인지하지 못한 채 다른 사람의 변화만을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제수씨도 무척 예뻐지셨는데요? 혈색도 완전히 제가 첨 봤을 때 같습니다.”
“어머, 그래요? 고맙습니다, 아주버님.”
수빈이 밝게 웃으며 답했는데 정말 너무나 섹시해서 미칠 것 같았다. 그녀는 분홍색 티에 무릎위로 살짝 올라가는 청반바지를 입었는데 종아리와 함께 샌들에 들어가 있는 맨발이 너무나 빨고 싶게 만들고 있었다. 나는 안으로 들어가면서 나도 모르게 수빈과의 섹스가 떠오르며 자지가 부풀어 올라서 약간 곤란했다.
수빈은 형민의 부모에게 모든 상황을 설명했고, 형민의 부모는 ‘괜찮다’를 연발하면서 푸짐하게 준비된 저녁식사를 함께 하며 무척 즐거워했다.
나는 저녁을 먹으면서 기분이 묘했다. 수빈과 보경 그리고 현숙까지 모두들 내가 섹스를 한 여자들이었다. 내가 섹스를 한 여자들과 둘러 앉아 웃으며 저녁을 먹는 다는 느낌은 상당한 쾌감을 주었다. 형민은 아무것도 모른 채 계속 웃기만 했다.
[봤냐, 새키야? 넌 내 마누라만 먹었지, 난 니 마누라에, 니 여동생에, 니 형수까지 먹었다, 씨발놈아...!]
형민에게 복수를 했다는 쾌감이 강했지만 반대로 그 만큼 형민의 가족들 간의 갈등을 내가 풀어주고 말았다. 복수를 했는데 복수가 아니었다. 하지만 이상하게 형민 가족들의 모습이 너무나 보기가 좋았다.
[젠장!...남 좋은 일만 시키고...내 문제는...내 몸은 어떻게 되는 거지?...]
저녁 만찬이 모두 끝나고 시부모님과 아이들은 모두 잠자리에 들었고, 형민은 나와 현숙 그리고 보경과 한서방을 데리고 술집으로 가서 2차를 했다. 그동안 쌓였던 것들을 솔직하게 얘기하면서 감정들을 풀기 시작했다. 원래, 이런 자리에서 오히려 큰 싸움이 일어나는 게 일반적인 모습이었는데, 지금은 전혀 그런 것이 없었다.
심지어 보경이 조차도 수빈에게 싹싹하고 깍듯하게 대하고 있었다.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부족했던 남편의 사랑을 듬뿍 받자, 보경은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는 것 같았다. 그리고 그녀 자신도 너무나 섹시하고 아름다웠다. 꽉 끼는 파란 티에 청미니 스커트에 슬리퍼를 신고 있었는데 정말이지 너무나 섹시했다.
다른 테이블의 남자들은 아까부터 보경과 수빈을 더듬고 있었고, 묘하게 섹시해져버린 현숙의 몸도 더듬고 있었다. 그런 상황을 인식하자 내 자지엔 급격하게 피가 몰리기 시작했고, 나는 조심스럽게 테이블 밑으로 해서 자지를 바로 세워 고정시켜야했다.
우리는 노래방에서 신나게 노래를 부른 뒤 12시가 조금 넘어서야 집으로 돌아왔다. 형민과 수빈은 부모님 옆방으로 들어갔고, 나와 보경부부는 각자의 원룸으로 들어갔다.
알딸딸한 게 너무나 기분이 좋았다. 현숙도 너무나 행복한 얼굴로 내 품에 안겨서 잠이 들었다. 기분 좋은 나른함이 몸에 가득 차오르면서 종민의 의식도 점점 잠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음...수빈씨가 어째 더 예뻐진 거 같다니까...거참...]
짧았던 수빈과의 일이 떠오르자 무척이나 수빈이 보고 싶었다. 하지만 종민의 몸으로 수빈과 섹스를 할 수는 없었다. 차오르는 성욕을 어쩌지 못하고 난 현숙의 몸을 더듬으려고 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갑자기 내 시선 가득히 천장이 들어왔다. 깜짝 놀라 시선을 돌렸다. 그러자 밑으로 종민과 현숙이 자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어찌된 영문인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또 벌어지고 말았다.
[뭐야...종민이형 몸에서 빠져나왔나?...]
난 지금 공중에 떠있는 것 같은 상태에서 종민과 현숙을 내려다보고 있는
상태였다. 도대체 이런 일이 어떻게 가능한 것인지 알 수가 없었다.
[그럼... 지금의 난 뭐지?....]
중간 정도의 높이로 내려가서 욕실로 들어갔다. 욕실 거울에도 내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내 모습이 보이지 않는데도 지금 난 모든 상황을 느끼고 이해할 수 있었다. 도대체 나는 무엇인가? 답답한 마음에 몸을 벽에 기댄다는 느낌으로 접근했는데 그만, 벽을 뚫고 전진해 버리고 말았다.
[여, 여긴 옆방인가?...]
불 켜진 방엔 40대 남자가 있었는데 컴퓨터 책상에 앉아 야동을 보면서 딸딸이를 치고 있었다. 남자들에겐 상당히 익숙한 장면이었는데 막상, 이렇게 몰래 남이 딸치는 모습을 보자 상당히 불쌍해보였다.
못 볼 걸 본 나는 빠르게 이동해서 앞으로 움직였다. 이젠 복도였다. 앞으로 전진해 문을 통과했다. 방으로 들어가니 할머니가 불도 안 끄고 티비를 켠 채로 잠이 들어 있었다. 그녀의 몸에 나의 뭔가가 닿자, 그녀의 정보가 내게로 들어왔다. 할머니는 딸집에서 살다가 사위가 너무 불편해해서 딸이 이곳을 얻어줘 혼자 살고 있었다. 내 어머니와 나이도 같고 혼자 사는 것도 같다는 생각에 마음이 짠했다.
옆방으로 이동하니 불 꺼진 빈방이 나왔다. 더 옆으로 이동하니, 젊은 부부가 침대에서 열심히 섹스를 하고 있었다. 자세히 보니 보경부부였다. 한서방은 확실히 전과는 달리 몸에 근육이 탄탄했고, 피스톤 운동의 파워도 강력해 보였다. 한서방의 몸에 닿자, 그의 느낌이 온전히 내게로 전해져 들어왔다.
혹시나 해서 한서방의 몸으로 들어가자, 그의 몸이 움찔했다. 보경은 신음소리를 내며 보지 살로 자지를 조이고 있었다. 어찌된 일인지 한서방의 몸을 내 의지로 조종할 수가 있었다.
[아!~~~보경이 보지 맛!~흐으윽!~~]
나는 한서방의 몸을 조종하기 시작했다. 이건 마치 남의 차를 운전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래도 한 번 타봤기 때문에 이질감은 크지 않았고 애초부터 내 몸 인 것처럼 내 의지대로 조종할 수 있었다.
나는 온몸으로 올라오는 쾌감에 눈이 돌아버렸다. 보경의 몸을 반으로 접듯이 해 미친 듯이 좆 질을 했고, 보경은 심하게 소리를 내질렀다.
“아!~~~~~~~조, 좋아, 오빠!~~~후으으응!~~조아!~~~”
보경은 고양이 소리를 내면서 앵앵거렸고, 난 그 모습에 더욱 좆 질을 강하게 하면서 꼼지락 거리는 보경의 발을 잡고 빨아댔다.
“아!~~보경아!~~너 맛있다!~~너무 맛있어!~~”
“후으으응!~~오빠도 좋아!~~맛있어!~~우으응!~~~”
눈앞이 번쩍하더니 단전에 모여 있던 정액이 폭발하듯이 분출해 보경의 보지 벽을 때렸다. 나는 조금이라도 더욱 깊이 넣기라도 할 것처럼 좆 질을 했고, 보경은 두 다리로 내 허리를 감으면서 내 몸에 밀착했다.
나른한 쾌감과 함께 몸이 움직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래서 눈을 떠보니 내 시선 밑으로 한서방과 보경이 내려다 보였다. 저절로 한서방의 몸에서 나온 것이었다.
한서방은 다시 상체를 들어 좆 질을 시작했다. 보경은 예의 고양이 같은 소리를 다시 내지르기 시작했는데, 술에 취해서 그런지 두 사람은 옆방을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있었다. 난 갑자기 옆방이 궁금해졌다.
옆으로 이동해 옆방을 살펴보니 방안은 불이 꺼져있어 어두웠는데 여자의 신음소리가 들렸다. 아니나 다를까 여자가 누운 채로 벽에 귀를 바짝 대고는 자기 젖가슴과 보지를 문지르고 있었다.
여자의 몸이 닿자 그녀의 정보가 내게로 고스란히 흘러들어왔다.
이름: 최영숙
나이:45세
고아인 여자는 3년 전에 남편과 아들이 사고로 죽고 충격에서 헤매다가 새로 만난 남자의 도움으로 겨우 정신 차리고 사업을 시작했는데, 새 남친이 사기꾼이었다. 몸과 돈을 빼앗긴 그녀는 몇 번 자살을 시도했지만 모진 목숨을 끊지도 못 한 채 겨우 살아가다가 이곳으로 내려와 식당에서 일하며 혼자 지내고 있었다. 고아로 태어난 것도 서러운데 모처럼 꾸몄던 가정도 박살이 나고 새로 시작하려던 꿈도 박살이 나고 만 것이었다. 이젠 조금 충격에서 어느 정도 벗어난 상태였지만 그저 살아있으니 사는 것뿐이었다.
여자의 사정을 파악하고 보니 엉뚱한 생각이 들고 말았다. 몸을 조종 하듯이 의식을 조종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빠르게 아까 딸을 치던 남자에게로 이동을 했다. 남자는 이제 다 했는지 담배를 피우며 창밖을 내다보고 있었다. 그의 몸으로 이동을 해서 정보를 살펴보았다.
이름:고찬기
나이:42세
직업:교사
[교사? 교사가 왜 이러고 살고 있지?]
남자는 2년 전 선생인 아내가 고등학생 제자와 바람이 나는 바람에 이혼을 했다. 서울에서는 견딜 수가 없자 이곳으로 전근신청을 해서 가족과 친구도 만나지 않은 채 그저 하루하루를 살아내고 있었다.
[애라 모르겠다!~]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를 짓을 나는 지금 저지르고 있었다. 내가 이런 장난을 하는 것은 내 천성이 그래서 그럴 수도 있지만 지금의 상황이 너무나 비현실적이었기 때문에 어떤 죄책감도 들지 않아서였다. 누가 이런 상황을 현실이라고 믿겠는가?
나는 남자의 몸으로 들어갔다. 혹시 이상한 일이 벌어지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남자의 몸을 내가 조종할 수 있게 된 것을 빼면 비정상적인 반응은 없었다. 한서방의 몸을 조종하는 것처럼 남의 차를 운전하는 그런 느낌 밖에는 없었다.
나는 남자의 몸을 조종해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영숙의 방으로 이동해 초인종을 눌렀다. 조금 있자니 문이 열렸는데 영숙은 알몸이었다. 말도 안 되는 상황이었지만 내가 남자의 몸으로 이동하기 전에 영숙에게 남자의 이미지를 강하게 남기고 그가 올 것임을 그녀의 의식에 강제로 새겨 넣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갑자기 남자의 의식이 주저하기 시작했다. 이 남자의 도덕관이 이 상황을 낯설게 느낀 것으로 다 된 밥에 코를 빠뜨리고 있었다. 나는 남자의 몸을 완전히 지배했다. 내가 이 남자의 몸으로 여자와 사랑을 나눈다면 두 사람이 어찌 될지 그것이 궁금하기도 했다. 나의 이런 행동이 잘 못된 것일 수도 있었지만 두 사람 이라면 괜찮을 것 같기도 했다.
여자의 몸은 너무나 말라서 섹시함은 없었다. 하지만 남자의 의식이 여자를 보고는 눈이 뒤집어지는 것이 느껴졌다. 그것은 여자도 마찬가지였다. 내가 안으로 들어가면서 여자를 껴안자 그녀도 나를 안고는 내 입술을 빨면서 몸을 비볐다. 우리는 침대에 쓰려져서도 미친 듯이 키스를 하면서 몸을 비벼댔다.
한참을 키스를 하다가 나는 상의와 하의를 벗어서 바닥으로 던져버렸고, 여자는 기다렸다는 듯이 나의 자지를 잡고 입에 물었다. 그리고는 미친 듯이 빨아댔다. 나도 눈이 풀린 채 여자의 하체를 당겨서 그녀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이미 보지에선 홍수가 난 상태여서 후루룩 소리가 날 정도였다.
나는 여자의 두 다리를 넓게 벌리면서 자지대가리를 그녀의 보지에 찔러 넣었다. 그러자 내 자지가 그녀의 보지 살을 가르며 안으로 들어갔고, 여자는 고개를 뒤로 젖히며 헉!~ 하는 소리를 내질렀다. 자지를 넣고 움직이지 않은 채로 여자의 반응을 살폈다.
여자의 사타구니에 힘줄이 보이더니 엄청난 힘으로 보지를 조여, 자지를 압박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여자는 자기 몸을 부들부들 떨어댔다. 사시나무 떨듯이 떨어대더니 꺼억, 꺽 이상한 신음소리를 내질렀다. 그녀의 의식을 보니 지금 당장 죽어도 좋을 만큼의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남자의 의식도 몸으로 전해지는 쾌감 때문인지 이제는 여자를 받아드리고 있었다.
나는 여자의 두 다리를 잡고 좆 질을 하다가 다리를 내려놓은 뒤 그녀를 안고 입을 빨아대면서 좆 질을 했다. 여자도 내 입을 빨면서 보지로 내 자지를 더욱 조였고, 엄청난 신음을 내뱉었다. 눈앞에 불이 번쩍 하는 느낌과 함께 나는 정액을 그녀의 보지 속에 내뿜었다. 사정하는 쾌감과 함께 뭔가 이동하는 느낌이 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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