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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결정하는건 참 까다로웠다
공부를 열심히 한것도 아니고...
게다가............
중간에 그림을 그려 디자인전공을 하고싶다는 의견때문에 아빠와 많이 다투고...
목장일에 바쁜 엄마아빠는 솔직히 딸이 밤늦게까지 미술학원을 다니는게 못마땅하셨고...
버스에서 내려 집까지 오는 길이 2km가까이 되니 더더욱 밤마다 마중을 가야하고....이런 상황들로 인해 부모님은 가급적이면 오빠와 사귀는 지은언니처럼 간호학과같은 전공을 선택하길 희망하셨다
하지만.............
글쎄...
간호라..
나쁘진않은데
...
지은언니가 떠올라서 왠지싫다
디자인을 하고싶어서 미술을 한건 아니다
그냥..뭔가 만들고 꾸미는게 좋아서...
친구가 입시미술을 한다고 해서 놀러간게 계기랄까
왠지..또래끼리 모여 그림을 그리고...뭔가에 집중한다는것..그게 좋았던 모양이고
그날 이후 엄마아빠와 싸워 겨우겨우 미술을시작했다
3학년에 올라가서 내성적으론 수도권 학교를 못간다는 것을 알게되고....
집을떠날수없다는 것 때문에 힘들었다
그날도 우울한 마음에 집에 터덜거리고 걸어가는 중이었다
내 앞에서 오토바이 한대가 온다
"연지야!"
오빠?
"어? 오빠?"
"늦었네?"
"응..얼마안남았잖아..입시까지.."
오빠가 붉은색 하이바를 건내준다
"타"
오빠등에 매달려 오토바이를 탄다
아 우울해...
머리가 잡생각으로 그득하다
문득..장난끼가 발동한다
손을 쓱 내려 오빠의 아랫도리를 잡았다
"어엇!"
오빠가 순간 놀라 오토바이가 흔들한다
"무슨짓이야!"
버럭 성질을 부린다.......
"왜............"
끼이익
오토바이가 멈춰선다
"..다신..장난하지마"
....무섭다
집에 도착하고나서도 말이없는 오빠
우씨...........................
난 방에 들어가 문을 걸어잠갔다
옷을 갈아입고 나와 대충씻고 방에 들어가 누웠는데..........
자꾸 뭔가 허전하고 좀...그렇다
...
손을 밑으로 내려 잠옷속에 넣는다
내 보지...
.....
처녀가 아닌 내 보지
....
손가락 끝으로 튀어나온 돌기를 만졌다..
"음......."
예전엔..그저..가끔 잠이안오면 자위를 했었는데..어느틈엔가부터....손가락으로 만지는것뿐만 아니라..손가락을 넣어서 하는 자위에 맛이 들기 시작했다
이게....섹스탓인가?
돌기만 만지는 애무로는 성이 안찼다
게다가
그렇게 애무하면서 떠오르는 예전에 했던 섹스의 기억들
심지어
내 보지에 파고들던 찬석이의 자지까지 떠올랐다
강간에대한 기억이..자위에 이용되다니..
그런생각을 할때마다 수치스러웠지만 반대로 쾌감은 증폭되었다
몰래 몰래 머릿속으로 강간당하는 상상을 하며 보지와 젖을 만져가며 자위를 하고나선..
부끄러움과 단지 내 머릿속으로 한 상상이지만 왠지 식구들에게 내생각이 보일까 싶은 마음까지 들어서 더 불안해지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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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학원 실내 전기공사를 한다고 해서 쉬게되었다
시내에서 영화를 보자는 친구들의 전화를 무시하곤 방안에 누워 책을 보다 잠이 들었다
한참 자는데 방안 공기가 갑갑해서 잠에서 깻다
한낮의 집안은 덥다
아빠는 비가 새고 기울어진 벽때문에 엄마의 잔소리가 심해지자 결국 목장 밑의 집터에 기반공사를 하곤 집을 짓기 시작하셨다
언제나 완성되려나.......................
창문을 열고 밖을 보니 오빠의 오토바이가 서있고 지은언니의 스쿠터도 서있다
지은언니가 와있나?
방문을 열고 나가서 오빠방근처에 갔을때 였다
"흑......어..음..아"
덜컥...........
가슴한켠에서 뭔가 떨어져나가는기분
...지은언니의신음소리
가만히 발걸음을 옮겨 뒤돌아 서려는데...
"음..아..아파..오빠..음..살살..음"
"가만히 있어..씨발..졸라 쪼이네"
....노골적인 단어들
갑자기 아랫도리에 전기가 온다
왠지 얼굴도 뜨거워지는 기분
오빠 방문앞으로 한걸음 내딛었다
"크윽"
다소 큰 언니의 목소리
"조용히해 이년아..연지일어나면..어떻할라고!"
"으윽..미안요..으윽..아..아..하지만..아..뒤로박는건..아 아파.."
뒤?
"씨발년 똥구멍에 박는걸 즐기면서 무슨소리야"
오빠는 욕을 토하듯 내뱉으면서 섹스를하나....
난 조심스럽게 한걸음 더 다가갔다
"끄윽..아...아파요"
".......아우..씨발아우"
저건 오빠가 사정하기 직전이란것일까? 왠지 그런느낌이다
'아씨발 아..싼다"
"아..아..아...안되요..아.."
"씨발 입으로 빨아!"
오빠가 내뱉는다
그리고
"웁..웁..웁.."
뭔가 입에 들어간 듯한 소리
그리고.....................................................
"크윽......한방울도 남기지 말고 빨아..씨발..아...."
난 서둘러 조심스럽게 내방까지 가서 문을 열고 방에 들어갔다
책상에 앉아있는데 가슴이 두근 두근거린다
욕하면서 언니에게 넣는 오빠
욕을 먹으면서 넣어지는 언니
아 ..젠장............
난 보지에 손을 가져다댔다
...
팬티가 젖었다
아씨발...뭐야............................................
손가락을 넣는데...아..이건아냐..이건아냐..부족해..이느낌이 아냐..
거칠어도 좋다..뭔가 굵직하고 살아움직이는게 들어와야 해..............
책상에 엎어진 채로 난 자위에 몰두했다
한참 책상에 침을 흘리며 중지와 검지를 넣고 돌리느라 정신이없을때
문이 열렸다
"연지야"
....난 깜짝 놀라 입가에 흐르는 침이 책상에서 입까지 늘어지는것도 모르고 지은이 언니를 바라봤다
...
들춰진 옷과 가랑이사이로 들어간 손 그리고 입가에 흐른 침
문을 열었던 지은이언니는 들고있던 쟁반을 든 채로 그대로 문을 닫고 조용히 사라졌다
불쾌함이 밀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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