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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훈아! 같이가자!!"
" 어! 재영이구나!"
경기도 외곽의 한 남자중학교 오늘이 토요일이라 그런지 학생들이 오전 수업을 끝마치고 각자 자신의 다음 목적지를 향하여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을 무렵 한 남학생이 운동장을 빠르게 가로 질러오더니 교문에 다다라서는 앞서 걸어가고 있던 남학생의 어깨를 툭치며 반갑게 아는척을 하고 있었다.
" 석훈아! 우리 요앞에서 햄버거 먹고가자!"
" 햄버거?"
" 응! 내가 쏠게!"
" 그러자 그럼!"
강 석훈과 한 재영은 소위 말하는 단짝친구였다. 그러나 남들이 두사람을 본다면 형과 동생으로 보일만큼 둘의 외형적인 모습은 너무 차이가 나고 있었는데 석훈이 중학교 3학년임에도 불구하고 180이 넘는 키에 다부진 체격을 자랑하고 있었고 그해 비해 재영은 170정도의 키에 여성처럼 약해 보이는 외모를 가지고 있었다. 두사람은 1학년과 2학년때는 서로 반이 다른 관계로 알지 못하고 있다가 3학년이 되어서야 같은 반이 되었다.
두사람의 외모 만큼이나 처음부터 친하게 지낸것은 아니였고 어느날 석훈이 하교길에 타학교 학생들에게 괴로힘을 당하고 있는 재영을 보고 그를 도와 준게 계기가 되어 두사람은 급속도로 친해지게 된것이다. 두사람의 외모 만큼이나 서로의 집안도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었는데 석훈이는 아버지가 복싱채육관을 운영하고 계셨고 재영의 아버지는 중소기업은 경영하고 계셨다.
석훈이 채육관을 운영하는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어릴적부터 권투를 배워 어느 누구에게도 꿀리지 않은 싸움 실력을 가진 반면 재영은 외아들이라는 이유로 조금은 지나친 보호를 받다보니 약하게 자랄수밖에 없었다.
" 뭐 먹을거야? 난 불고기 버거셋트!"
" 나두 같은걸로!"
" 그럼 내가 주문하고 들고 올께!"
" 응! 부탁해!"
" 헤헤헤..!"
웃으면서 카운터로 향하는 재영을 석훈이 물끄러미 바라보다 창밖으로 시선을 주며 지나가는 행인들을 쳐다보고 있었다.
" 자~!"
" 고마워!"
" 쩝~!쩝~! 석훈아~! 오후에 뭐할거야?"
" 오후에?? 글쎄 딱히 할일은 없는데..."
" 그럼 우리집에 가서 게임하자!"
" 게임?"
" 응! 이번에 게임팩 새로 구입했거든!"
" 그러자 그럼!"
" 헤헤헤..!! 빨리 먹고 가자!!"
처음에 두사람이 친하게 지내며 붙어 다니는 것을 같은반 아이들은 이해하지 못했다. 석훈이는 학교짱이나 다름없는 아이인데 하필 왕따라고 할수있는 재영이와 친하게 지내는 것이 아닌가. 그러나 그건 재영의 가족을 몰라서 하는 말이였다. 석훈이 재영의 집에 처음놀러 갔을때의 충격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고 있었다.
한 아름
재영의 하나뿐인 누나를 처음 본 순간 석훈이 전기에 감전된 듯한 느낌을 받았다. 솔직히 재영은 아직 모르고 있었지만 석훈이 중학생 신분이면서도 수 많은 여자와 잠자리를 해본 아이였다. 또래 여학생은 말할것도 없거니와 심지어는 여고생들과도 잠자리를 한적도 부지기수였다. 그런 석훈의 눈에 재영의 누나가 들어온것이였다.
ㅇㅇ대학교 메이퀸(May Queen) 채 사랑
한 아름을 본 뒤로 석훈이 한시도 그녀를 잊어 본적이 없을 정도였다. 함 아름은 고등학교 2학년까지 체조 선수였으나 2학년말 운동 중 부상을 당해 체조를 그만두고 학업에 전념하여 지금의 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는데 입학과 동시에 그녀는 학교 명물이 되버렸다. 긴 생머리에 갸름한 얼굴 쌍커풀 진 커다란 눈망울에 체조로 다져진 몸매까지 그녀는 1학년 신입생임에도 불구하고 축제때 학교 메이퀸으로 선발될 정도였다.
석훈이 아름이를 한번 보고는 어떻게든 그녀를 품에 안으리라 마음먹고 있었는데 그녀가 대학생 신분이다 보니 마음처럼 쉽게 되지를 않고 있었다. 그럼에도 틈만나면 자주 재영의 집을 찾아가 안면을 익혀 놓고 있는 중이였다. 그렇다고 석훈이 재영에게 하는 행동이 가식적인 것은 아니였다. 지금은 진심으로 재영을 친한 친구로 생각하고 있었다.
" 처음이라 그런지 너무 어렵다!"
" 그렇게.. 생각보다 어렵다!"
석훈이 조이스틱을 내려 놓으며 게임이 생각보다 너무 어렵다고 푸념을 하였고 재영도 석훈과 같은 생각인지 너무 어렵다고 느끼고 있었다. 두사람이 집에온지 1시간이 흘렀지만 도무지 집안 식구들이 들어올 생각을 안하고 있었다.
" 매일 이렇게 집안에 아무도 없는거야?"
" 아니 오늘은 토요일이라 모두들 약속 때문에 늦을거야!"
석훈이 자신의 방과는 너무 차이나는 재영의 방을 둘러보며 한마디 하자 재영이 바로 대꾸를 해주었다.
" 아~그~그!! 앉아서 게임만 했더니 졸리다~!"
" 헤헤헤~!! 음료수 가지고 올께!"
" 응!"
1시간 가까이 앉아서 게임을 했더니 목도 아프고 졸리기도 하여 석훈이 재영의 침대위에 잠깐만 누워있는 다는게 그만 잠이 들었고 재영이 부엌에서 콜라를 따라 자신의 방으로 들어오자 석훈이 자기 침대에 누워 자고 있는게 보였다. 자신이 갈아 입으라고 준 반바지를 입고 침대에 누워 곤히 자는 모습이 너무 귀엽게 느껴지고 있었다.
" 따르릉!! 따르릉!!"
30분정도 시간이 흐르자 거실에서 전화벨소리가 들려왔고 혼자 게임을 하던 재영이 황급히 내려가 수화기를 들었다.
" 응~! 엄마!"
" 지금?"
" 알았어요! 금방 갈께요!"
재영이 엄마가 놓고 나가신 봉투를 찾아 부모님 방으로 들어갔고 서랍장속에 있던 서류를 들고서 거실로 나왔다.
" 석훈이 자고 있는데...어떻하지..."
자신의 방에서 자고 있는 석훈을 생각하며 재영이 어떡할지 고민하다가 어짜피 한두시간 안에 돌아올거라 생각하고는 석훈에게 매모을 남기고 엄마가 말한 장소로 움직이고 있었다.
" 아름아!!"
" 어~! 지영아!"
ㅇㅇ대학교 캠퍼스에 재영이 누나인 한 아름이 친구를 기다리며 분수대 의자에 앉아 있기를 10여분 수업을 끝마친 친구 지영이 자신에게 다가오는게 보이고 있었다.
" 윤지는?"
" 윤지? 원룸에 있을거야!"
" 이시간에 원룸에서 뭐해?"
" 글쎄 수업끝나면 거기로 오라고 하던데.."
아름의 물음에 친구 지영이 대답을 해주고는 아름을 잡아끌며 친구 윤지의 원룸으로 향하였다.아름과 그녀의 친구 지영이 캠퍼스를 걸어가자 남학생들의 시선이 그녀들을 바라보고 있는 중이였다.
" 띠리리리!!"
" 윤지야! 나왔어!"
" 철컥!!"
윤지의 원룸 문앞에서 지영이 소리치자 안에서 자물쇠여는 소리가 들리더니 윤지가 문을 열고 모습을 드러내었다.
" 어서와! 수업은 끝났어?"
" 응!"
두사람이 원룸안으로 들어가자 다시금 문이 닫히며 자물쇠 채우는 소리가 들려왔다.
" 더워 죽겠는데 방에서 뭐하고 있는거야?"
아름이 냉장고에서 콜라를 꺼내더니 컵에 따라 한목음 마시고는 콜라가 든 컵을 들고 윤지에게 향하였다.
" 이리 앉아봐!"
" 왜?"
" ??"
" 내가 재미있는거 보여줄게!"
말을 마친 윤지가 두사람을 자리에 앉게 하고는 커튼을 치는가 싶더니 책상 서랍에서 공CD를 꺼내어 CD플레이어에 넣고는 재생버튼을 눌렀다.
" 왜 그러는데?"
" 어머!!!"
TV브라운관을 통해 나오는 장면에 아름이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어쩔줄 몰라하고 있었고 의외로 지영이나 윤지는 담담한듯 화면을 주시하고 있었다. 윤지가 튼것은 미국 포르노였는데 건장한 미국 흑인남자가 알몸상태로 거대한 성기를 드러내며 여자 배우를 애무하고 있는 장면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 어서 꺼! 윤지야!!"
" 호호호!! 뭐 어때! 여자끼리!!"
"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 남자만 포르노 보란법있니! 여자들도 보고 싶으면 보는거지!"
" ...."
윤지의 말에 아름이 딱히 대꾸 할말이 없어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어정쩡하게 있었다.
" 아아앙!아아앙!아앙!"
숨넘어갈듯한 여자배우의 신음소리에 자기도 모르게 화면을 주시하는 아름이였다. 그녀가 성인비디오라고는 심야에 케이블 TV에서 틀어주는 한국 애로영화를 본게 전부였고 그나마도 낫뜨거워 중간에 꺼버렸을 정도였다. 그런 그녀가 난생 처음 포르노를 접하고 있는 것이였다.
" 아아앙!! 굿! 아아앙!!"
거대한 흑인 남자배우의 자지가 백인 여자의 보지속으로 파고드는 장면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음액을 흘러내 팬티가 젖어가고 있었다. 본능은 어쩔수 없는 모양이였다.
" 저 남자배우 거기 정말 크다!"
" 그러게 엄청 크다! 흑인은 전부 저렇게 클까?"
지영이 한참 화면을 들여다보더니 흑인 남자배우의 자지를 가리키며 한마디 하였고 윤지가 대꾸를 해주며 다시금 화면을 응시하고 있었다.
" 아아아아아앙!!"
흑인 남자배우가 여자배우 뒤에서 박아대자 죽을듯이 신음소리을 뱉어내는 여자배우였고 그녀의 벌어진 입모양이 포르노를 보고있는 3명의 여자에게서도 똑같이 나타나고 있었다. 특히 아름이 받은 정신적 충격은 대단했다. 고등학교 때까지 오로지 운동에만 신경 쓰다보니 알고 지내는 남자라고는 남동생이 전부일 정도로 남자에 관해서는 쑥맥인 그녀가 난생 처음 포르노를 접했으니 그 정신적 충격이 얼마나 크겠는가.
" 이거 어디서 난거야?"
" 이거? 책 찾으러 우리 동생방에 들어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거야! 그래서 볼려구 가지고 온거구!"
포르노가 끝이 나자 그녀들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시간을 보내다가 각자의 스케줄에 따라 다음 장소로 이동하였다.
" 아름이는 어디갈꺼야?"
" 응! 지..집에!"
" 벌써?"
" 으..응! 할일이 있어서.."
" 그래..그럼! 내일 보자!"
" 응! 잘가! 지영아! 윤지아!"
" 아름이도 잘가!!"
아름이 얼마나 충격이 컷던지 도서관에 갈려던 계획을 취소하고는 집으로 향하였고 집으로 오는 버스안에서 그녀의 생각은 온통 윤지의 원룸에서 본 포르노 생각이 머리를 꽉 채우고 도무지 떠날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다. 물론 그녀의 팬티는 자신이 흘린 음액으로 인해 상당히 젖어 있었고 말이다.
" 띵동!띵동!!"
" 아무도 없나?"
아름이 집에 도착한 시간은 재영이 어머니 심부름으로 밖에 나간지 30분정도 흐른 시간이였고 석호가 한참 단잠에 빠져 있을때 아름이 집에 도착한것이였다.
" 재영아! 재영아!!"
아름이 재영을 부르며 재영의 방문을 열었는데 마침 석호가 침대에서 자고 있는 모습이 아름의 눈에 들어왔다.
" 어? 석호잖아!"
아름이 자고 있는 석호가 깨지 않게 조심스럽게 문을 닫고 나가려다 문득 석호의 반바지 중심부분이 눈에 들어왔다.
" 두근! 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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